# 테스트로 만든 건 버리고, 진짜 돈 벌 서비스로 다시 만들기! PRD·디자인·시장조사·구현까지

- 작성자: [복숭아](https://community.clauders.ai/member/imported-member-f3MchsMJN3)
- 공간: [바이브 코딩](https://community.clauders.ai/claude-code)
- 게시: 2026-04-08
- 연재: [주 1회 AI 프로젝트 빌드](https://community.clauders.ai/series/weekly-ai-build-projects) 4/4편
- 태그: #주1회빌드 #바이브코딩
- 주소: https://community.clauders.ai/claude-code/post/%ED%85%8C%EC%8A%A4%ED%8A%B8%EB%A1%9C-%EB%A7%8C%EB%93%A0-%EA%B1%B4-%EB%B2%84%EB%A6%AC%EA%B3%A0-%EC%A7%84%EC%A7%9C-%EB%8F%88-%EB%B2%8C-%EC%84%9C%EB%B9%84%EC%8A%A4%EB%A1%9C-%EB%8B%A4%EC%8B%9C-%EB%A7%8C%EB%93%A4%EA%B8%B0-prd-%EB%94%94%EC%9E%90%EC%9D%B8-%EC%8B%9C%EC%9E%A5%EC%A1%B0%EC%82%AC-%EA%B5%AC%ED%98%84%EA%B9%8C%EC%A7%80-b8ae77a0-d0c1-8caa-92a0-e91c1c970e2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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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효과적이었던 것

1. **대충 던지지 말고 PRD부터** — 같은 AI, 같은 도메인이어도 PRD 유무로 결과물이 완전히 달라진다. 운빨연구소는 "사주 앱 만들어줘"로 시작했고, 운명연구소는 700줄 PRD로 시작했다.
2. **클로드 채팅에서 PRD를 "같이 만들어가기"** — "PRD 써줘"가 아니라, 스크린샷 올리고, 가격 고민 나누고, "이거 이상하지 않아?" 물어보면서 한 줄 한 줄 다듬었다. 대화를 통한 기획이 핵심. 질문-답변-수정-질문 루프를 수십 번 돌렸다.
3. **경쟁사 스크린샷을 직접 올려서 분석시키기** — 스크린샷 13장 + DevTools 캡처까지 올렸더니 기술 스택, 카테고리 구조, UX 패턴까지 분석해줬다.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10배 빠르다.
4. **디자인은 디자인 툴에서 먼저, 그다음 코드로 가져오기** — [pencil.dev](http://pencil.dev)에서 4개 화면을 먼저 그려두고 Claude Code로 가져갔더니, 말로 설명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. 시각 자료 한 장이 글 열 줄보다 100배 빠르다.
5. **핀터레스트 무드보드를 AI에 분석시키기** — 이미지 8장을 올리니까 "네오 오리엔탈 맥시멀리즘"이라는 디자인 방향 + 컬러 팔레트 + DO/DON'T까지 뽑아줬다. 디자이너 없이도 일관된 디자인 언어를 만들 수 있었다.
6. **혼자서 4인 관점 시뮬레이션** — CEO / 디자인 / 마케팅 / 개발 페르소나를 씌우고 각자 관점에서 평가하게 시켰다. 사이드 프로젝트 혼자 하는 사람에겐 "4명처럼 일한다"는 감각이 말도 안 되게 고맙다.

### 이렇게 하면 비효율적이에요

1. **"일단 만들고 붙여나가기"** — 테스트면 모를까, 진짜 서비스 만들 거면 앞단 기획에 시간 쓰는 게 훨씬 빠르다. 초기 작업인 '운빨연구소'에서 배운 교훈.
2. **컨셉과 사용성을 섞기** — "기운이 어지럽구나" 같은 점쟁이 비유로 에러 메시지를 쓰면 분위기는 맞는데 사용자가 뭘 해야 할지 모른다. 브랜딩 톤과 실용성은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.
3. **AI 안내 용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** — Supabase 같은 서비스는 UI가 자주 바뀐다. AI 말만 믿고 찾으면 없는 메뉴를 헤매게 된다.
4. **한국어 품질을 방치하기** — AI가 생성한 한국어는 검증 없이 쓰면 안 된다. 특히 사주 서비스처럼 "읽는 게 핵심"인 서비스에서는 비문 하나가 신뢰를 무너뜨린다.

### 프롬프트 1: 경쟁사 스크린샷으로 벤치마킹

> [서비스 스크린샷 첨부] 이 서비스의 전체 플로우, 기술 스택, 카테고리 구조, UX 패턴을 분석해줘. 우리 서비스에서 가져올 점과 차별화할 점을 정리해줘.

### 프롬프트 2: 핀터레스트 무드보드 → 디자인 가이드

> [무드보드 이미지 첨부] 이 이미지들의 디자인 톤, 컬러, 타이포그래피, 레이아웃 패턴을 분석해서 우리 서비스의 디자인 가이드(컬러 팔레트 + DO/DON'T)를 만들어줘.

### 프롬프트 3: PRD 들고 Claude Code에서 프로젝트 시작

> [서비스명] 서비스를 새로 만들려고 해. 자세한 PRD를 가져왔어. [PRD 전문 붙여넣기] 기존 폴더랑 섞이면 안 되니까, 새 폴더를 만들어서 진행해줘.

### 프롬프트 4: 시장조사 + 경쟁 분석 묶어서 시키기

> 현재 국내 [도메인] 서비스들의 아쉬운 점, 좋은 점, 가격대, 시장성을 조사해서 우리 서비스에 반영할 점을 알려줘. [핵심 데이터]를 어디서 끌어오는 게 가장 정확할지, 금액도 같이 조사해.

### 프롬프트 5: 4인 페르소나 성장 전략 시뮬레이션

> 너가 월매출 [목표액] 하는 스타트업 CEO라고 생각했을 때, 이 서비스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지 조사해봐. 디자인 헤드, 마케팅 헤드, 개발 헤드 각자 관점에서 전략을 내놔줘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