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투자자의 질문에 망설인 날, 그리고 답하게 될 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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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게시: 2025-07-10
- 연재: [사업계획서와 투자 발표 자료](https://community.clauders.ai/series/business-plan-pitch-deck) 1/3편
- 태그: #사업계획서PP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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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전,  
투자자의 생각 흐름을 따라가는 연습을 쳇봇과 함께 해봤다.

질문은 상식적이고,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것들이었다.  
그런데 이상하게도… 답변이 쉽지 않았다. 오히려 더 어려웠다.

가장 핵심적인 질문은 두 가지였다.

> **“네 비전은 진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까?”**  
> **“너는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맞아?”**

그 순간,  
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.

이런 프러덕트를 만들어 본것도 처음이고,

Ai도, 개발도 처음 해본것 투성이었다.

무엇 하나 “이건 확실하다”고 말할 수 없는 상태.  
그러니 더더욱 말문이 막혔다.

그런데 그때, 예전에 들었던 말이 떠올랐다.

> **“사업계획서는 머리로 쓰는 게 아니라, 발로 쓰는 거야.”**

그래,  
지금은 당장 저 질문들에 제대로 답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.

하지만  
내게 ‘투자자’란 결국  
**내 서비스에 돈을 지불해주는 고객**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

고객도 결국,  
비슷한 질문을 품고 내 서비스를 바라보겠지.

> “이거 진짜 나한테 도움이 될까?”  
> “이 사람, 믿고 돈 써도 괜찮은 걸까?”

그래서 생각했다.  
**고객의 질문에 충분히 답할 수 있다면,  
그건 곧 투자자의 질문에도 답할 수 있게 되는게 아닐까?**

앞으로 수많은 고객과 마주하면서  
그 질문들에 하나씩 답해가다 보면

조금씩,  
천천히,  
내 비전은 현실이 되고

서비스도 자라고  
나도 함께 성장하겠지.

그리고 언젠가,  
성과가 쌓이고 나면

투자자의 질문에도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,  
**진심으로 답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.**

그 질문들에 답하게 될 날을 향해

매일 발로 뛰며 사업계획서를 채워가야겠다.

### ✍️ 사용한 도구와 진행방법

- **투자자 생각 흐름 따라가기 연습 봇**  
  [👉 바로가기](https://chatgpt.com/g/g-685b45a8598c8191ab778e2a37380e1c-tujaja-saenggagyi-heureum-majcugi-yeonseubbos)

질문에 맞춰 답변하며,  
투자자가 어떤 흐름으로 내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지를 체험해봤다.  
익숙한 질문이지만, 더 깊은 대답을 끌어내는 강력한 연습이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