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[Manus] 노안 연구자를 위한 구원투수: 논문 요약 카드 자동화 스킬 제작기

- 작성자: [수줍은 화가](https://community.clauders.ai/member/imported-member-ZokeUBNFCe)
- 공간: [에이전트 / 노코드 자동화](https://community.clauders.ai/automation)
- 게시: 2026-03-22
- 연재: [AI 에이전트 스킬 제작과 활용](https://community.clauders.ai/series/agent-skill-content-workflows) 3/4편
- 태그: #Manus스킬
- 주소: https://community.clauders.ai/automation/post/manus-%EB%85%B8%EC%95%88-%EC%97%B0%EA%B5%AC%EC%9E%90%EB%A5%BC-%EC%9C%84%ED%95%9C-%EA%B5%AC%EC%9B%90%ED%88%AC%EC%88%98-%EB%85%BC%EB%AC%B8-%EC%9A%94%EC%95%BD-%EC%B9%B4%EB%93%9C-%EC%9E%90%EB%8F%99%ED%99%94-%EC%8A%A4%ED%82%AC-%EC%A0%9C%EC%9E%91%EA%B8%B0-b881e173-b05e-8416-9837-fcc8c2954f8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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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💡 "알아서 다 해주는 논문 비서를 만들어줘"

매번 프롬프트를 치는 것도 일이라, 아예 자동화된 스킬을 만들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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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안이라 논문 보기가 어렵고, 매번 클로드에 타이핑하는 것도 번거로워. 논문 PDF 폴더를 분석해서 핵심 결과 요약이랑 내 연구와의 연결점을 정리해주는 카드를 만들어주는 스킬을 만들어줘. 특히 인용 내용 발췌는 300자 내외로 해서 원문의 맥락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줘.

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'내 연구와의 연결점'과 '충분한 인용 발췌'였습니다. AI가 요약해 주는 건 좋지만, 의심병이 있어서 제 눈으로 직접 원문을 확인해야 안심이 되거든요.

### 🚧 "발췌가 너무 짧아! 맥락이 안 보이잖아"

처음 스킬의 뼈대를 만들고 마누스에서 제공하는 데모 논문으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.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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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췌 분량이 너무 적어. 데모 논문으로 테스트해보니 적절하지 않네. 원문의 맥락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발췌 분량을 300자 내외로 확실하게 조절해줘.

이전에 다른 AI를 쓸 때도 150자, 200자 정도로 요청하면 달랑 한 절이나 한 문장만 툭 던져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'300자 내외'로 못을 박고 여러 번 테스트를 거치며 프롬프트를 미세 조정했습니다.

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! 데모 논문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제 폴더에 있는 실제 논문들로 돌려보니, 원문의 맥락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발췌를 해주었습니다. 불안으로 점철되었던 제 마음에 드디어 평화가 찾아왔습니다. "설마 발췌한 인용 내용도 다시 원문 찾아가며 확인해야 할까?" 하던 걱정이 싹 사라졌죠.

### Before vs After

항목

Before

After

논문 파악 방식

작은 글씨와 씨름하며 직접 읽거나 매번 AI에 업로드

폴더에 넣고 스킬 실행 한 번으로 끝

요약 신뢰도

AI 요약을 못 믿어 결국 원문을 다시 뒤적거림

300자 내외의 넉넉한 발췌로 맥락 파악 완료

눈의 피로도

극상 (작은 글씨)

편안함 (큼직한 마크다운 텍스트)

가장 큰 임팩트는 시간 절약도 있지만, 무엇보다 글자가 크다는 것입니다! 마크다운 형식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나오니, 노안인 저에게는 부담감이 몇 배는 줄어드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.

### 효과적이었던 것

1.구체적인 분량 지정: "충분히 발췌해 줘" 대신 "300자 내외로 발췌해 줘"처럼 구체적인 숫자를 주면 AI가 훨씬 더 내 의도에 맞게 작동합니다.

2.데모 데이터로 반복 테스트: 처음부터 내 소중한 데이터로 돌리기보다, 데모 파일로 여러 번 테스트하며 프롬프트를 깎아나가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.

### 이렇게 하면 안 돼요

1.요구사항 누락: 스킬을 다 만들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. "아, 표나 그림에 대한 요청을 안 했네!" 스킬을 기획할 때는 필요한 '질문 항목'이나 추출할 요소를 사전에 꼼꼼히 리스트업 하는 것이 좋습니다.

### 프롬프트 1: 넉넉한 맥락 발췌를 원할 때

[문서 내용]을 요약해 줘. 단, 핵심 주장을 뒷받침하는 원문 인용구를 반드시 포함하되, 앞뒤 맥락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정확히 300자 내외의 분량으로 발췌해 줘.

### 프롬프트 2: 내 관점에 맞춘 문서 분석

첨부된 [문서]를 분석해 줘. 분석할 때는 다음 나의 [관점/프로필]을 기준으로, 이 문서가 내 [연구/프로젝트]에 어떤 영감을 주거나 연결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연결점을 3가지 이상 제시해 줘.

[나의 관점/프로필]: (예: 나는 40대 직장인을 타겟으로 하는 헬스케어 앱 기획자야)]소개

[위의 게시글은 목요일 진행하는 브라이언님과 무늬님이 진행하는 'AI마누스 스킬'스터디 후 시행 결과입니다. 브라이언님이 제공해주신 카드 제작 스킬은 마침 태블릿 줌이라 어디에 다운되었는지 찾지 못해서 미니게시글은 하지 못했어요]
